식사 후 양치질 만큼 중요한 것이 치실 사용이라고 하죠.
치아와 치아 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포켓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양치질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구강세정기(치아세정기)와 함께 치아 관리를 위해 사용하면 좋은 치실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
좁은 치아틈새에 매끄럽게 들어가고 빼기 쉬운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입니다.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 특징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은 특수 섬유인 슈퍼 터플로스 섬유를 사용하여 강도가 높아 끊어지거나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매끄럽고 얇은 것은 특징입니다.그래서 치아 사이가 좁은 경우, 특히 앞니 보다는 어금니 부분에 쓰기 편리합니다.
편리한 지퍼백 포장
지퍼팩 형태로 90개 1팩 포장인데요.
35개입 포장도 있습니다.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은 이러한 여러 가닥의 슈퍼 터플로스 특수 섬유로 만드는데요.
실제 사용해 보면 치아 사이에 밀어넣을 때도 상당히 부드럽고 사용중 치실이 치아 사이에 끼이는 경우도 적습니다.
다른 치실과 비교
비교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산 일회용 치실을 가져왔습니다.
이것 역시 실이 얇은 편이라 어금니에 사용하기 괜찮긴 하지만 실이 동그랗게 생겨 집어넣을 때나 뺄 때 힘을 줘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실이 어찌나 팽팽한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잘못 하다간 잇몸에서 피나겠다 싶을 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은 가늘고 얇으면서도 납작한 실이라 사이가 좁은 어금니에 사용하기 적당한 치실이예요.
은은한 민트향이 난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하면서 민트향이 나는지는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치실 손잡이 끝에 뾰족하게 이쑤시개가 달린 치실도 있는데 손끝에 닿으면서 자꾸 찌르는 통에 사용하기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이쑤시개가 내장형으로 꺾어야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쓰기도 좋습니다.
다만 어금니 쪽에 사용할 때는 내장된 이쑤시개가 꺾여 손을 찌를 수 있는데 요령이 생기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90개 1팩에 5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기 좋은 치실임에는 분명합니다.
좁은 치아 사이, 어금니에 사용할 치실을 찾으신다면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을 추천드립니다.
좁은 치아 사이, 어금니에 사용할 치실을 찾으신다면 플랙커스 마이크로 치실을 추천드립니다.